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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매립장 포화문제 해결

송고시간2016-09-11 11:57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인제군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설치된다.

인제군은 기존 소각시설의 노후와 매립장의 잔여 매립 연한을 고려해 소각시설을 신규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북면 월학리 금강로 일원 8천968㎡ 부지에 스토카식 소각로 1개와 관리동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87억원이 투입되며 이달 착공해 2018년 완공된다.

소각 용량은 기존 1일 평균 30t에서 48t으로 증설한다. 이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할 수 있는 용량이다.

생활폐기물을 태우고 남은 소각재만 메우기 때문에 매립장 사용 연한도 늘어난다.

무엇보다 생활폐기물 직매립에 의한 침출수 발생을 억제해 환경오염 방지 효과와 매립 용지 추가 확보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신규 소각시설의 설치로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폐열 활용을 통한 에너지 회수와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TV 제공]
[연합뉴스 TV 제공]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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