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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사장, 호찌민 당서기와 전략적 협력 논의

송고시간2016-09-11 11:05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효성[004800]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지난 9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딘라탕 베트남 호찌민 당서기와 만나 호찌민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효성이 11일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레 반 콰 호찌민시 부시장,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찌민 총영사, 김규영 효성 산업자재PG CTO, 박준형 효성 화학PG장, 차천수 효성 건설PG장이 참석했다.

조현준 사장은 "효성은 베트남 남부지역에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해왔으며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 글로벌 1위 제품의 세계 최대 생산 기지로 발돋움하게 됐다"면서 "향후 호찌민시와 석유화학 분야, 전력 기자재, 상하수도 처리, 도로 건설 등 인프라 분야와 전자지불결제, ATM 등 IT 분야에서도 효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딘라탕 호찌민 당서기는 "효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베트남 경제의 발전에 기여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관계인 만큼 호찌민의 발전을 위해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딘라탕 당서기는 두 번째로 젊은 베트남 정치국원으로 교통부 장관, 베트남 석유공사 회장 등을 지냈다.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의 연짝 공단에 약 12억달러를 투자해 신축성 고기능 원사인 스판덱스, 세계 시장 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어코드, 전동기, 산업용 원사 등 핵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6천여명의 베트남 현지인을 채용해 복지와 급여, 근무 환경 등에서 현지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9일 오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 왼쪽)이 딘라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오른쪽)를 만나 호치민시의 인프라 구축 등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6.9.9

9일 오후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 왼쪽)이 딘라탕(Dinh La Thang) 베트남 호치민 당서기(오른쪽)를 만나 호치민시의 인프라 구축 등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6.9.9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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