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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부장검사' 사건 주요 일지

송고시간2016-09-09 18:00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대검찰청 특별감찰팀은 '스폰서·사건청탁' 의혹을 받는 김형준 부장검사의 비위 의혹 감찰을 9일 본격 수사로 전환하면서 김 부장검사 등 관련인들의 금융계좌 추적 및 통신내역 확인에 나섰다.

김 부장검사는 고교 동창이자 '스폰서' 김모(46·구속)씨로 부터 수차례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김씨의 70억원대 사기·횡령 사건 수사 관계자들을 만나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음은 이번 '스폰서 부장검사' 사건을 둘러싼 주요 일지.

▲ 2016.2∼3 = 전자기기 유통업체 실소유주 김모(46)씨, 고교 동창 김형준(46) 부장검사 측에 500만원, 1천만원 등 총 1천500만원 입금

▲ 4.15 = 김씨 60억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서부지검에 피소.

▲ 5.18 = 서부지검, 대검에 '피의자와 부장검사의 금전거래 의혹' 보고

▲ 6.10 = 김 부장검사, 서부지검 부장검사들과 여의도 호텔에서 40여만원 상당 점심 식사.

▲ 6.25 = 김 부장검사, 김씨 사건 수사 담당검사 만남.

▲ 8.26 = 서부지검, 김씨 구속영장 청구, 김씨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불출석·도주

▲ 9.2 = 대검찰청 감찰본부, 김 부장검사 비위 의혹 감찰 착수

▲ 9.3 = 대검 감찰본부, 김 부장검사 소환 조사

▲ 9.5 = 김 부장검사 비위 언론 첫 보도. 김씨, 강원도 원주 찜질방에서 체포돼 서울 압송

▲ 9.6 = 김 부장검사 예금보험공사 파견에서 서울고검으로 전보발령. 김씨 사기·횡령 혐의 구속

▲ 9.7 = 법무부, 김 부장검사 2개월 직무 정지. 대검, 특별감찰팀 구성

▲ 9.8 = 특별감찰팀, 핵심 참고인 소환 조사

▲ 9.9 = 특별감찰팀, 김 부장검사 사건에 대해 감찰에서 정식수사로 전환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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