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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참전명예수당 8만원으로 인상…2천180명 혜택

송고시간2016-09-11 11:00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접경 지역인 인천 강화도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들이 매달 받는 참전명예수당이 인상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2017년부터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 등 2천180명에게 강화군비로 지급하던 참전명예수당 월 6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방자치단체는 조례를 정해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강화군은 내년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한 뒤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수당을 올리는 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0∼11월에는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2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증언록을 펴낸다.

강화군 관계자는 "북한과 1.8㎞밖에 떨어지지 않은 강화 주민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고령의 유공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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