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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교생, 미술·음악 대학서 배운다

송고시간2016-09-11 09:00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미술과 음악 등 전문 분야 교과 수업을 대학과 연계해 진행하는 '협력대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지도가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대학과 연계해 고교생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교육청은 협력 대학으로 경성대, 동의대, 신라대를 선정했다.

경성대는 음악과 미술, 동의대는 음악, 신라대는 미술을 각각 담당한다.

음악의 경우 실용 피아노, 실용 보컬, 뮤지컬, 작곡, 컴퓨터 음악 등을 가르친다.

미술은 공예 디자인, 산업디자인, 애니메이션, 평면조형, 조형 실기 등이다.

교육 대상은 부산지역 38개 일반고 1, 2학년 학생 99명이다. 이들은 이 과정 교육을 신청한 165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이다.

이들은 9월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해 총 51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김혁규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협력대학 교육과정은 학생의 재능을 조기에 발견해 키워주고,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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