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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4개국 공무원 초청해 '생태관광 워크숍'

송고시간2016-09-11 09:31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국제기구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21∼23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4개국 관계자 등을 초청해 생태관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CLMV는 아세안 회원국 가운데서도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으나 정책 부재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생태관광이 낙후돼 있다.

한-아세안센터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아세안 회원국 간 개발 격차를 줄이고 경제발전을 지원하고자 '생태관광 정책 시행과 환경 보존의 균형'이란 제목으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CLMV 4개국에서 생태관광 정책 담당 공무원이 4명씩 초청됐으며 국내외 전문가와 정책 당국자가 참여해 성공 사례와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첫날 오전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아므란 함자 말레이시아 혁신기획개발센터 소장과 국제노동기구(ILO) 베트남 하노이지사의 응우옌티후옌 국가사업조정관이 각각 '아세안 생태관광 전략계획 2016∼2025: CLMV 국가들의 효과적이고 균형적인 생태관광 정책'과 '민관-주민 협력을 유도하는 혁신적인 생태관광 정책 및 전략 개발'이란 제목으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오후에는 환경부의 최종원 자연정책과장과 서울대 강미희 교수가 각각 한국의 생태관광 정책과 모범 사례를 소개한다.

이튿날에는 유네스코 자문위원인 샤리프 샴스 이몬 마카오 관광대 교수와 스티븐 시파니 아시아개발은행(ADB) 자산관리 선임전문가가 발표한 뒤 참석자들이 국가별 액션 플랜 수립을 위한 토론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시화방조제로 육지와 연결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를 찾아 한국의 생태관광 현황을 견학할 예정이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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