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백남준의 인터페이스들' 국제학술 심포지엄 9일 개최

(용인=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9일 용인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제학술 심포지엄 '백남준의 선물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개관 이후 정기적으로 '백남준의 선물'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백남준아트센터는 올해 'NJP를 다시 움직이기: 백남준의 인터페이스들'이라는 주제로 백남준의 작업과 그의 글에 암시된 '인터페이스들(상호작용)'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포스터
포스터

백남준은 1970년대 초반 "1958년 이후 내 주요 과제는 다양한 영역들 사이의 경계지대들, 그리고 음악과 시각예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자기기와 인문학 등 서로 다른 미디어들과 요소들을인터페이싱(interfacing)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조사한 것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앤드루 V. 유로스키(Andrew V. Uroskie)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대학교 부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백남준이 쓴 글과 다양한 작품에서 나타나는 동적인 이미지를 추적한다.

자벳 패터슨(Zabet Patterson) 같은 대학 교수는 백남준이 벨 연구소에서 작업한 실험적인 작품에 대해 발표한다. 벨 연구소는 트랜지스터, 위성, 무선전화 등 기술 혁신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이임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방문교수는 백남준이 참여한 실험 예술 집단인 '플럭서스(Fluxus)'를 조명한다. 플랙서스는 1960∼1970년대 일어난 국제적 전위예술운동으로 '변화', '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백남준 추모 10주기를 기념하는 자리로 발표 내용은 올해 말 센터 단행본 시리즈 'NJP 리더' 제6호에 수록된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 참가비는 무료다.

yo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06 11:5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