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신동엽, 다음달 'tvN10 어워즈' 진행
송고시간2016-09-06 10:59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강호동과 신동엽이 tvN 개국 1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9일 'tvN10 어워즈'를 진행한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tvN10 어워즈'는 tvN이 지난 10년간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를 총망라한 시상식이다.
이 행사는 10월 8~9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vN10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린다.
'tvN10 페스티벌'에서는 '또 오해영~ 또 오세영~', '막돼먹은 영애씨의 고민상담소', '인생은 삼시세끼, 여행은 신서유기처럼', '내일 봅시다, 미생', '응답하라! 쌍문동 청춘들의 오늘' 등 tvN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부스가 운영된다.
김원석, 신원호, 나영석 등 스타 PD들이 이들 세션에 참여한다.
한편, tvN은 6일 오전 10시 CJ몰에서 판매된 'tvN10 페스티벌' 1일권 얼리버드 티켓이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정식 티켓 판매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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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9/06 10: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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