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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정성훈, 우타자 최초 '2천 경기-2천 안타' 금자탑

송고시간2016-09-03 17:44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LG 트윈스의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6)이 한국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이자 오른손 타자로는 최초로 2천 경기 출장-2천 안타를 달성했다.

정성훈은 3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정성훈은 KBO 리그 통산 2천 경기째를 뛰게 됐다.

통산 2천 경기 출장은 정성훈이 KBO 리그에서 역대 8번째다. 현역선수, 그리고 LG 소속 선수로는 역대 처음이다.

역대 최다 출장 기록은 은퇴한 양준혁이 가진 2천135경기다.

정성훈은 이날 출전으로 KBO 리그 2천 경기 출장과 2천 안타를 모두 달성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정성훈은 지난달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케이티와 홈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7번째로 통산 2천 안타 고지를 밟았다. 그는 전날까지 2천3안타를 쳤다.

그동안 KBO 리그에서 통산 2천 경기와 2천 안타를 모두 달성한 선수는 삼성 양준혁(2천135경기-2천318안타), 히어로즈 전준호(2천91경기-2천18안타), 케이티 장성호(2천64경기-2천100안타) 단 3명뿐이었다.

정성훈은 우타자 최초이자 현역선수로는 유일하게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KBO는 2천 경기째에 출전한 정성훈에게 리그규정 표창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LG 트윈스 정성훈.[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 정성훈.[연합뉴스 자료사진]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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