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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두산, 충남체육회 꺾고 남자부 1위 확정(종합)

송고시간2016-09-03 17:04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두산이 약 4개월간의 휴식기 후 재개된 2016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충남체육회를 꺾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두산은 3일 경기도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충남체육회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23-21로 이겼다.

후반전을 10-9로 앞선 채 시작한 두산은 충남체육회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이어갔다.

후반 26분 김세호의 골로 21-20을 만든 두산은 1분 뒤 황도엽의 속공으로 22-20, 2점 차로 달아났다.

이후 충남체육회 김준형의 슛을 골키퍼 박찬영이 선방했고, 김세호가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23-2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7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두산은 승점 16을 확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4승 4패(승점 8)인 신협상무가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고 두산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져서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1·2라운드 양 팀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두산이 승자 승 원칙으로 앞서기 때문이다.

두산은 김세호가 6골, 황도엽이 4골씩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박찬영이 상대 슛 23개 중 7개를 막으며 방어율 30.43%를 기록했다.

신생팀 SK호크스는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도시공사 전에서 29-21로 승리, 4승 1무 4패(승점 9)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신협상무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SK호크스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승점 15에 불과해 두산의 리그 우승을 막을 수 없다.

◇ 3일 전적

▲ 남자부

두산(7승2무) 23(10-9 13-12)21 충남체육회(3승6패)

SK호크스(4승1무4패) 29(13-8 16-13)21 인천도시공사(2승1무6패)

두산 윤시열의 공격장면[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두산 윤시열의 공격장면[대한핸드볼협회 제공=연합뉴스]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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