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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통운수 총책임자에 리펑 前 총리 아들

송고시간2016-09-03 13:52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리펑(李鵬) 전 중국 총리의 장남인 리샤오펑(李小鵬·57) 산시(山西)성 성장이 교통운수부장으로 올라섰다.

중국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는 3일 양촨탕(楊傳堂) 교통운수부장을 면직하고 후임에 리샤오펑 성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앞서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달 30일 산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제28차 회의에서 업무상 변동으로 인해 리샤오펑 성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리샤오펑이 중국의 국가 교통 및 물류 체계를 총괄하는 교통운수부장에 오름에 따라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측근인 러우양성(樓陽生·57) 산시성 부서기가 후임 성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다음 달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18기 6중전회)를 앞두고 외곽 지방의 당서기 및 성장에 대한 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쩌민(江澤民)·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 등 전·현직 지도자의 측근들이 요직에 기용되는 경향이 눈에 띄고 있다.

리샤오펑 신임 중국 교통운수부장 [왕이망 화면 캡처]
리샤오펑 신임 중국 교통운수부장 [왕이망 화면 캡처]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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