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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막자' 인천 강화군 유해식물 퇴치 사업

송고시간2016-09-03 10:58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단풍잎돼지풀과 가시박 등 유해식물을 이달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3일 밝혔다.

'생태계 교란 막자' 인천 강화군 유해식물 퇴치 사업 - 1

군은 4천만원을 투입해 씨앗이 열매를 맺기 전인 9월에 어린 유해식물은 뿌리째 뽑아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고, 이미 자란 식물은 예취기와 낫으로 제거한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토종 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식물로 환경부가 지정·관리한다.

이들 유해식물은 주로 하천과 도로변에 서식하면서 토종 식물의 서식지를 잠식한다. 고유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물참새피 등 12종이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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