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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상치료 전념 위해 베네수엘라전 결장

송고시간2016-09-03 09:13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리오넬 메시(28)가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남미 지역 예선 베네수엘라전에는 결장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사타구니 부위 부상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7일 베네수엘라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도 에드가르도 바우사 아르헨티나 감독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팀 훈련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메시의 결장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바우사 감독은 "위험을 감수하며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다. 의사와 얘기했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합당하다"면서 "메시의 상태에 대해 신경 써야 한다"고도 밝혔다.

메시는 6월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칠레에 우승을 내준 직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등의 만류로 국가대표로 복귀했고, 2일 우루과이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ESPN에 따르면 메시는 우루과이전 후 "베네수엘라 원정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사타구니가 매우 아프다.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다"면서 "항상 경기에 뛰고 싶지만, 시즌이 막 시작했고 중요한 경기가 많다. 의사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오넬 메시[AFP=연합뉴스 자료사진]

bsch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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