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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충청권: 태권도·주짓수·무에타이…세계 무예 한 자리에

송고시간2016-09-02 11:00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 2일 개막…최고 금속활자 직지의 창조를 다시 보다

(대전·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김소연 기자 = 9월 첫째 주말인 3∼4일 충청권은 흐리고 소나기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청주에서는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과 '직지코리아'가 열리고 있다. 논산에 가면 제철 고구마를 맛볼 수 있다.

◇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30도

토요일(3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대체로 흐리겠고 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5∼27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일요일(4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최저기온 19∼22도, 최고기온 27∼30도로 전날보다 덥겠다.

서해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소나기 올 가능성이 크다.

◇ 세계 무예 청주에 모였다…논산서 고구마 한 입도 좋다

가을 문턱에 접어든 이번 주말 충북 곳곳에선 볼거리 가득한 다양한 축제들이 잇따라 펼쳐진다.

'무예로 하나로, 무예로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 대회가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열린다.

지난 6월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 대회 100일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전행사[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6월 청주국제무예마스터십 대회 100일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전행사[연합뉴스 자료사진]

모두 87개국 2천여 명이 태권도, 택견, 합기도, 우슈, 주짓수, 무에타이에 이르기까지 17개 종목에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 약칭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직지 코리아' 행사도 지난 1일 막을 올렸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론 아라드가 직지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직지 파빌리온'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3일과 4일에는 글로벌 인사들이 랩, 미술, 바이올린 연주, 과학실험 등 퍼포먼스와 결합한 색다른 강연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청주 예술의전당의 광장에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을 상징하는 '직지 월(WALL)' 설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청주 예술의전당의 광장에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을 상징하는 '직지 월(WALL)' 설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진왜란 당시 의ㆍ승병들이 왜군을 격퇴하고 청주성에 입성한 것을 기리는 청주성 탈환 424주년을 맞아 재연행사가 3일부터 이틀간 청주시 성안길에서 열린다.

3일 오전 의·승병 복장을 한 시민 424명의 거리 퍼레이드로 시작해 서원구청을 출발해 성안길까지 행진하면서 의·승병의 출정, 전투, 성 탈환까지 전 과정을 실감 나게 재현한다.

'제8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3∼4일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논산 상월면에서 나는 고구마는 계룡산의 정기를 받고 자라 당도도 높고 영양도 풍부하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고구마를 캐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찐 고구마, 군고구마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고, 최고품질의 고구마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http://www.swfestival.net)를 확인하면 된다.

vodcast@yna.co.kr,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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