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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주 열대야…포항은 6일 연속

송고시간2016-08-23 08:15


대구·상주 열대야…포항은 6일 연속

영상 기사 [날씨] 여름의 끝자락 폭염 이어져…전국 35도 안팎
[날씨] 여름의 끝자락 폭염 이어져…전국 35도 안팎

[앵커]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35도, 대전이 36도 등 어제와 비슷하게 무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정경 캐스터.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폭염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어제 서울의 낮 기온 26.6도로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고요. 오늘로써 열대야가 30일째 나타났습니다. 극심한 폭염이 전국을 뒤덮었던 1994년 이후 두번째로 많이 발생한 겁니다. 말그대로 기록적인 폭염은 오늘도 이어집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은 35도 예상되고요. 대전이 36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모습인데요. 그만큼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 오전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후에는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 35도, 대구 34도, 대전 36도, 전주와 광주가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만 30도 안팎까지 오르는데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온다는 절기 처서인데요. 막바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절기의 의미가 무색해 지겠습니다. 목요일까지는 푹푹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금요일부터 열대야와 폭염이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에서 6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3일 포항 아침 최저기온은 26.0도로 열대야 기준(25.0도)을 넘어섰다.

18일 이후 6일 연속이다.

대구·상주 열대야…포항은 6일 연속 - 2

대구와 상주 아침 최저기온도 25.4도와 25.0도로 열대야를 보였다.

영천은 24.2도, 구미는 24.0도, 경주·안동은 23.7도를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와 경북에는 구름이 많고 경북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곳이 많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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