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박인비,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송고시간2016-08-23 07:24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 발표된 랭킹에서 7.75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리디아 고(19)는 변함없이 1위(15.15점)를 지켰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3위로 뒤를 이었다.
김세영(23·미래에셋)은 6위, 양희영(27·PNS창호)은 8위,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9위, 장하나(24·비씨카드)는 10위였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8/23 07:2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