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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조만간 北 동향 보고 전체회의 개최

송고시간2016-08-22 18:36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류미나 박수윤 기자 = 국회 정보위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망명을 포함한 북한 지도층의 이탈 동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위원장과 새누리당 이완영,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국민의당 이태규 간사가, 국정원에서는 제1차장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날 을지 국무회의에서 "북한이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북한 내부 동향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 참석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태 공사의 망명 배경과 북한 움직임은 아직 정보 당국도 확인 중이어서 추가 내용은 추후 정보위 전체회의가 열리면 보고를 받아야 한다"면서 "일정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참석자는 노동당 자금을 관리하던 유럽 내 북한 주재원이 수천억원을 들고 잠적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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