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4일 인천공항서 해단식…귀국했던 메달리스트도 참석
송고시간2016-08-22 17:55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귀국 직후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한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선수단은 24일 오전 9시 45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리우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밝히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는 양궁, 펜싱, 사격, 역도, 배드민턴, 육상, 카누, 체조, 근대5종, 수영, 레슬링 등 11개 종목 지도자 및 선수 60여 명이 참가한다.
미리 귀국했던 메달리스트들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8위를 차지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4개 대회 연속 올림픽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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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8/22 17: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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