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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공'…전주 생활문화축제 26일 시작

송고시간2016-08-22 17:48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생활문화를 보고 즐기며 배우는 '2016 대한민국 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전북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열린다.

'주민이 주인공'…전주 생활문화축제 26일 시작 - 2

이 축제는 시민이 생산하고 즐기며 쉽게 접하는 문화활동을 말하는 생활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이를 통해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의집 협회가 '전주, 생활문화시장으로 소풍 가다'를 주제로 한 공연, 전시·체험, 프리마켓, 학술세미나 등 4개 분야 1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소규모 길거리 공연, 생활문화예술 동호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공연, 공개 콘서트 '생활문화 토크쇼', 대동 합굿 한판 등이 펼쳐진다.

전시·체험 분야에서는 전국의 생활문화 활동을 전시하고 체험하며 교류하는 전시회, 예술가가 가족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꼼지락 놀이문화' 등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나무그늘 아래서 재활용품과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프리마켓 형태의 '쿨(Cool)한 장터'도 열린다.

학술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생활문화의 의의와 가치, 발전방향을 담은 '전주 선언'도 발표한다.

축제 총감독인 한천수 진북문화의집 관장은 22일 "예술과 일상의 경계가 사라지고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 일상, 주민 주도에 기반을 둔 생활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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