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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복덕방' 국민참여재판 받는다

송고시간2016-08-22 17:34

법정 [연합뉴스TV 캡처]

법정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변호사 복덕방' 논란을 빚으며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러스트부동산' 대표 공승배 변호사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트러스트부동산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결과 받아들여졌다"며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소비자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트러스트부동산 측은 "이번 재판을 변호사 대 공인중개사 간의 업역 다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부동산 서비스에 있어 합리적 수수료와 전문적 자문으로 안전한 거래환경을 제공하고 국민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한 재판"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트러스트부동산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매물을 무료로 소개하고 변호사들이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중개해왔고 지난달 공 대표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러스트부동산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며 "앞으로도 설립 취지에 따라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고 소비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ong07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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