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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피겨 하뉴, 역대 최고점으로 기네스북 등재

송고시간2016-08-22 17:43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하뉴 유즈루가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 그랑프리 결승에서 남자 싱글 부문의 최고점을 세워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2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뉴는 당시 쇼트프로그램에서 110.95점, 프리스케이팅에서 219.48점을 받았다.

총점은 330.43점으로, 하뉴는 세 부문 모두에서 역대 최고점 신기록을 작성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국의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받은 하뉴는 "기네스북은 나를 신기록에 도전하게 하는 자극의 원천"이라며 "내 점수를 경신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뉴는 2014 소치올림픽 때도 쇼트프로그램 101.45점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올랐었다.

하뉴는 올해 4월 세계선수권대회 후 왼쪽 발 인대를 다쳤으나 치료 후 최근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처음에는 싱글 스핀 점프도 하기 힘들었으나, 거의 정상 수준을 회복했다"며 "이전 대회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연아도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부문 최고점인 총점 228.56점을 작성해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일본 남자 피겨 하뉴, 역대 최고점으로 기네스북 등재 - 2

kamj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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