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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고향' 봉하마을 들판서 생태문화 체험한다

송고시간2016-08-22 17:40

노무현재단 위탁운영 맡아 학생·가족 위주 생태체험


노무현재단 위탁운영 맡아 학생·가족 위주 생태체험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들판에 들어선 생태문화공원이 생태 체험장으로 진화한다.

김해시는 봉하마을 내 10만2천675㎡에 조성한 생태문화공원에서 방문객을 중심으로 학교,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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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 내년 말까지 체험 프로그램 위탁운영을 맡겼다.

이곳은 시가 노 전 대통령이 귀향했던 200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국·도비, 시비 등 155억원을 들여 생태문화공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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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묘역 인근에 들어선 이 공원은 지난 1년간 방문객에게 개장해 왔지만, 생태체험 등 프로그램은 따로 운영하지 않았다.

이 공원에는 쉼터, 다목적광장 등 조경시설과 과수원, 온실, 아틀리에, 벼재배체험원 등 체험시설을 두루 갖췄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자연체험학습, 늦반딧불이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품앗이 텃밭 만들기 등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마을 내 공원이 인근 화포천 등과 함께 지역 내 대표 생태 관광체험 코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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