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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고경표, "36살? 안 억울해"

송고시간2016-08-22 16:52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으로 인기를 끈 고경표(26)가 SBS TV의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재벌 3세를 연기한다.

고경표는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서 "재벌 3세인데 사람의 겉모습보다 본모습을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고경표는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10살이나 많은 36살의 재벌 3세 고정원 역이다.

고정원은 유명 브랜드를 수십 개 가진 의류회사 차남이면서, 생계형 기상캐스터인 표나리(공효진)에게 빠져 애정을 구걸하고 친한 친구인 기자 이화신(조정석)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연출한다.

고경표는 "어릴 때 좋아했던 선배님들과 작업하게 돼 큰 영광이고 과분한 기회에 감사한다"며 겸손해했다.

'질투의 화신' 고경표, "36살? 안 억울해" - 2

나이 많은 역할을 맡은 데 대해서는 "억울함은 없다"며 "연기하는 사람 입장에서 괜찮다고 생각한다. 봐주시는 분이 부담을 안 가졌으면 한다"고 답했다.

상대역인 공효진과 조정석은 36살 동갑내기로 고경표보다 10살 위다.

고경표는 출세작인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들과 수시로 연락하며 서로 응원한다고 했다.

그는 "보검이는 이번 주 월, 화요일을, 저는 수, 목요일을 책임지기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웃음)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 동료인 박보검은 2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로 출연한다.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의 언니 보라(류혜영)와 연상연하, 동성동본을 극복한 사랑을 이룬 성선우 역을 맡았다.

'질투의 화신' 고경표, "36살? 안 억울해" - 3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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