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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여름인가?"…전북 최고기온 36.9도 기록

송고시간2016-08-22 16:24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린 22일 전북 대부분 지역 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아직도 한여름인가?"…전북 최고기온 36.9도 기록 - 2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완주 36.9도, 무주 35.9도, 정읍 35.7도, 익산 35.6도, 남원 35.3도, 전주 35.1도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현재 익산, 완주, 진안, 무주, 김제, 전주, 임실, 부안, 정읍, 고창, 순창, 남원, 군산 13곳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장수 단 1곳이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군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대치되면서 더위는 절정에 달했다.

한여름 무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다 다음 주께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지청은 이날 밤까지 일부 지역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아직 한낮에는 뙤약볕이 내리쬐고 있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을 피하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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