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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27∼28일 '해풍고추 축제'…직거래장터 운영

송고시간2016-08-22 14:57

(고창=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북 고창군에서 고추 축제가 열린다.

고창서 27∼28일 '해풍고추 축제'…직거래장터 운영 - 2

고창군은 '청정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이라는 주제로 고창군 해리면 해리중학교 일대에서 27∼28일 양일간 '제20회 고창 해풍고추 축제'를 연다.

해풍고추는 청정한 고창지역 해안에서 미네랄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껍질이 두꺼우며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고추의 빛깔도 유난히 고와 김장김치에 사용하는 고추 가운데 최고라는 평을 받아왔다.

축제 첫날에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해풍고추 품평회와 해풍고추 경매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둘째 날에는 해풍고추로 김치담그기, 고추김밥·고추전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흥겨운 가요제가 펼쳐진다.

김갑선 고추축제위원장은 22일 "공연과 체험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꾸몄다"며 "관광객들은 축제를 즐기면서 직거래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고추를 직접 확인하고 싸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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