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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1년 6개월 만에 유료관광객 200만명 돌파

송고시간2016-08-22 14:37

(광명=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이 유료화 전환 이후 16개월 보름 만에 유료관광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이후 지금까지 광명동굴을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200만5천391명이다. 2011년 8월 동굴개방 이후 총 누적 관광객은 299만835명으로 집계됐다.

광복절 연휴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7만여명이 동굴을 찾았고, 지난주 폭염 속에서도 6일간 7만199명이 다녀갔다.

이날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는 관람석 300여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유료관광객 200만 명 돌파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와 케이크 커팅, 음악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0만 번째 관광객 김동주(41·안산시 고잔동) 씨는 "지난 8월 초 광명동굴에 왔다가 차가 많이 막혀 돌아갔는데, 이번에 와서 200만 번째 방문객이라는 행운을 차지해 감사하다"며 "광명동굴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아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예상했던 것보다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우리도 놀랍고 고맙다"며 "앞으로 주차장과 도로, 편익시설, 콘텐츠 등을 대폭 보강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전시 광명동굴전에는 지금까지 16만11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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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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