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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 충북 유명 산·계곡 피서 인파 '북적'

송고시간2016-08-21 12:37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8월 셋째 주 일요일인 21일 한낮 수은주가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충북지역 물놀이장과 유명산, 계곡 등은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덥다 더워" 충북 유명 산·계곡 피서 인파 '북적' - 2

국립공원 속리산에는 이날 오전에 6천600여 명이 찾았다. 이들은 녹음이 짙은 국립공원 내 속리산과 칠보산, 군자산 등을 등산하거나 화양·쌍곡 계곡 등에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혔다.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이날 탐방객이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월악산 국립공원 송계계곡, 용화계곡 등에도 오전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5천여 명이 몰렸다.

도심 주변 유원지와 물놀이장에도 피서객들이 인파를 이뤘다.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에 꾸민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어린이들은 풀장에서 워터슬라이드 등을 타며 물놀이를 즐겼다.

청주시는 애초 물놀이장을 2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폭염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이용객이 몰리자 운영 기간을 28일까지 연장했다.

진천군이 백사천에 조성한 물놀이장과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수영장도 폭염을 피해 나온 피서객들로 온종일 붐볐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에는 1천여 명이 입장해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했다.

도심에서는 영화를 보며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이 영화관에 몰렸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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