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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사실들

송고시간2016-08-20 15:38

[앵커]

리우 올림픽에는 메달을 향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 외에도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장면들이 숨어있습니다.

올림픽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사실들을 소개합니다.

방주희 PD입니다.

리우 올림픽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사실들 - 2


[리포터]

미국 체조 선수들의 체조복에는 무려 5천 개의 스와로브스키 수정이 붙어 있습니다.

이 체조복의 가격은 한 벌에 약 134만 원.

2008 베이징 올림픽 때 184개, 2012 런던올림픽 때는 1,188개였다가 이번에는 4배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체조에서는 심판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려면 돈을 내야 합니다.

처음에는 300달러, 두 번째는 500달러, 세 번째는 1천 달러를 지급해야 하는데 만약 이의가 받아들여지면 돈은 돌려받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돈도 잃게 됩니다.

레슬링에서는 판정에 항의해 비디오 판정을 요청하려면 부드러운 물체를 던져야 합니다.

이때 자주 사용되는 것이 리우 올림픽 마스코트인 '비니시우스' 인형입니다.

마스코트의 수난시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리우 올림픽의 금메달과 은메달은 각각 812개입니다.

하지만 동메달은 864개로 그보다 많습니다.

복싱과 유도, 태권도, 레슬링 등 격투기 종목에서는 3, 4위 모두에게 동메달을 주거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하나 더 선사하기 때문입니다.

선수촌 안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은 늘 각국의 선수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선수와 코치들에게는 무제한 공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먹성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맥도날드, 결국 한 번에 주문 가능한 메뉴 수를 20개로 제한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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