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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한반도 상황 매우 어려워…평화 위해 노력해야"

송고시간2016-08-20 14:28

2016 한반도 평화나눔포럼 오찬사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0일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성당에서 열린 '2016 한반도 평화나눔포럼'의 오찬사에서 "북한은 며칠 전에는 5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노골적인 위협을 하기도 했다. 한반도 상황이 매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이어 최근 진행된 'DMZ국제청년평화순례' 행사에서 만난 분쟁지역 출신 청년들의 사연을 전하며 "우리가 세계의 분쟁과 어려움을 얼마나 생각하고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지 반성했다. 한반도와 세계의 분쟁과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그러면서 "북한이 세계인과 함께 평화를 위한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이번 행사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민화위) 주관으로 19~20일 열리는 이번 포럼 행사에는 세계 각국의 종교인이 참석해 분쟁 현장의 경험을 전한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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