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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고학회·동북아역사재단 학술대회

해외 도자사학자 초청 '명대 무역자기' 강연회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 한국고고학회는 23일 오후 1시 서울대박물관 강당에서 '통일고고학을 위한 연구현황과 과제 진단'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통일에 대비해 북한의 고고학 현황을 점검해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정인성 영남대 교수와 양시은 충북대 교수가 각각 북한의 고조선·고구려 고고학 연구 동향을, 정영진 중국 옌볜(延邊)대 교수가 '옌볜대학과 북한 사회과학원의 고대유적 공동조사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박성진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사는 2007년 개성의 고려 궁궐터 만월대(滿月臺)를 공동조사한 경험을 토대로 북한 고고학계와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24∼25일 재단 내 대회의실에서 '고대 동아시아 석각(石刻)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석각은 돌에 새긴 문자 등의 자료를 말한다. 죽은 이의 행적 등을 적어 함께 묻은 묘지(墓誌) 형태 석각의 연구 성과를 한국·중국·일본 학자들이 공유할 예정이다.

이문기 경북대 교수, 게가사와 야스노리(氣賀澤保規) 일본 메이지대 교수, 마오양광(毛陽光) 중국 뤄양사범대 교수 등 세 나라 연구자 15명이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각국 연구자들은 석각 자료가 주로 중국에서 출토됨에 따라 공동연구 필요성에 공감하고 학술대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연구회를 구성해 공동 판독·해석도 추진할 계획이다.

▲ 역사학회는 25일 오후 1시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해양과 역사: 경계를 넘는 상상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주경철 서울대 교수가 '근대 대서양 세계의 형성', 남종국 이화여대 교수가 '1480년 예루살렘 순례 여행'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강진아 한양대 교수, 이수열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교수, 강봉룡 목포대 교수, 김영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동해연구실장도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와 토론에 이어 제5회 역사학회논문상 시상식도 열린다. 수상자는 정순일 명지대 교수다.

▲ 재단법인 리앤원은 27일 오후 1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포슬린 로드: 대항해시대의 명대 무역자기'를 주제로 국제 학술강연회를 연다.

첸꿔통(陳國棟) 대만중앙연구원 연구원, 친따수(秦大樹) 중국 북경대 교수, 로즈 커 영국 니덤연구센터 교수가 명대 해상무역 도자의 경로와 시장 등을 놓고 강의한다.

리앤원은 2009년부터 해마다 외국 도자사학자들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dad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8/19 17: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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