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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해 복귀 힘들 듯" <美 NBC>

송고시간2016-08-14 08:48

어깨 수술 재활 거쳐 복귀…1경기 만에 팔꿈치 다쳐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어깨부상에서 돌아온 직후 팔꿈치를 다친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올해 복귀가 힘들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방송 'NBC 서던 캘리포니아'는 14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빠르면 9월 초 복귀할 수 있지만, 올해 다시 던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다친 류현진은 작년 5월 수술을 받고 재활에 돌입했다.

올해 개막과 함께 복귀가 목표였지만, 수차례 일정 조정을 거친 끝에 지난달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통해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류현진은 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등판을 준비하다 왼쪽 팔꿈치 건염 증세로 지난달 20일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라갔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조기 복귀가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달 2일에는 60일짜리 부상자명단으로 옮겼다.

부상자명단은 15일짜리, 60일짜리, 뇌진탕(7일)으로 분류할 수 있다.

15일짜리 부상자명단은 단시간에 부상 회복이 가능한 선수들이 올라가고, 60일짜리 부상자명단은 긴 시간이 필요할 때 등록된다.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들어간 선수는 구단의 40인 로스터에 포함해야 하지만, 60일짜리 부상자명단 선수는 그 자리에서 뺄 수 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날짜상으로는 다음 달 7일 이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2년 연속 14승을 거두며 다저스 3선발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57경기 28승 16패 348⅔이닝 평균자책점 3.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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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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