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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주리서 무차별 총격으로 5명 부상

송고시간2016-08-14 08:26

(조플린<美미주리주> AP=연합뉴스) 미국 미주리주(州) 조플린 시에서 13일 오전(현지시간) 차량 2대를 향한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교회 관계자 등 5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조플린 경찰은 용의자가 이날 새벽 조플린 시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상태에 있던 이매뉴얼 루서런 교회 승합차와 픽업트럭에 연이어 총격을 가해 각 차량에서 3명과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모두 중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명은 이미 퇴원한 상태다.

앞서 시내 아파트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용의 차량을 추격하던 중 용의 차량 운전자가 교회 차량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곧 경찰에 투항해 이날 오전 5시22분께 체포됐다. 그에게 뚜렷한 범행동기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역신문 조플린 글로브는 26살 용의자가 현재 유치장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조플린시 시장은 총격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조치로) 피해자들이 생명을 위협할만한 상처를 입지 않았다는 점에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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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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