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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14일)

송고시간2016-08-14 08:00

레슬링 김현우, 2연패 및 두 체급 석권 도전

에페 개인전 깜짝 금메달 박상영, 단체전 출격

몸보다 큰 타이어 세우는 김현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몸보다 큰 타이어 세우는 김현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유도의 '노골드' 한을 또 다른 투기 종목인 레슬링이 풀어줄 차례다.

한국 레슬링의 간판 김현우(삼성생명)가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과 두 체급 석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김현우는 1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5㎏급에 출전한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66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현우는 체급을 올렸다.

김현우가 금메달을 따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48㎏급, 2000년 시드니 대회 54kg급에서 거푸 우승한 심권호의 뒤를 잇는다.

기적 같은 대역전극으로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펜싱의 박상영(한국체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열리는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올림픽> 금메달이다!
<올림픽> 금메달이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개인 에페 결승 경기에서 한국 박상영이 제자 임레를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16.8.10
superdoo82@yna.co.kr

박상영은 10일 열린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게저 임레(헝가리)에게 10-14로 뒤지다 47초 만에 4점 차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고 한국 선수단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사격의 김종현(창원시청)은 오후 9시부터 남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수집에 나선다.

김종현은 12일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208.2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0m 소총 3자세는 김종현이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챙긴 종목이다.

한국 복싱의 이번 대회 유일한 출전자 함상명(용인대)은 중국의 장자웨이와 남자 밴텀급(56㎏) 16강전을 치른다.

함상명은 11일 열린 32강전에서 빅터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에게 2-1(30-27 30-27 28-29) 판정승을 거뒀다.

8강 진출을 다툴 장자웨이는 함상명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붙어 꺾은 바 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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