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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사이클> '불운' 이혜진, 여자경륜 8위(종합)

송고시간2016-08-14 06:34

결승 진출 실패 후 7∼12위 결정전서 두 번째로 골인

<올림픽> "하필 내 앞에서"…이혜진, 경륜 결승진출 좌절
<올림픽> "하필 내 앞에서"…이혜진, 경륜 결승진출 좌절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뉴스) 사이클 단거리 선수 이혜진(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경륜 2라운드 1조 경기를 펼치던 중 바로 앞에서 달리던 콜롬비아의 마르사 바요나 피네타(가운데)가 넘어져 주춤하고 있다. 이혜진은 이 때문에 리듬을 놓치면서 조 5위에 그쳐 상위 3명이 올라가는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ymarshal@yna.co.kr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사이클 단거리 선수 이혜진(24·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경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혜진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경륜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경륜 2라운드 1조에서 5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는 각 조 6명 중 상위 3명, 총 6명이 결승에 올라간다.

운이 나빴다.

<올림픽> 사이클 이혜진 불운..낙차한 옆 선수 영향받아[AP=연합뉴스]
<올림픽> 사이클 이혜진 불운..낙차한 옆 선수 영향받아[AP=연합뉴스]

이혜진은 오토바이를 탄 유도요원이 빠진 후 속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콜롬비아 선수 마르사 바요나 피네타가 넘어질 때 영향을 받아 리듬을 놓쳤다. 이혜진은 이 선수 바로 뒤에서 달리고 있었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여자 경륜 랭킹 4위인 이혜진은 한국 사이클 역사상 최초의 메달에 도전했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이혜진은 앞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뜻밖의 변수로 2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이혜진은 7∼12위 결정전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최종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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