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獨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하는 소녀상 퍼포먼스

송고시간2016-08-14 01:43

獨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하는 소녀상 퍼포먼스 - 2

(베를린=연합뉴스) 고형규 특파원 =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13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의 무효를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 수십 명은 집회에서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중 국내 최초로 피해 사실을 증언했음을 떠올리며 합의 무효를 주장하고, 15개 의자를 둔 채 중국, 대만, 네덜란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른 피해국 여성들과 함께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를 했다.

獨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하는 소녀상 퍼포먼스 - 3

또, 1982년 파독 간호사 모임인 간호요원회 산하 모임으로 출발한 '가야 무용단'과 일본인 현대무용가, 한국인 오페라 가수의 공연을 펼쳤다.

이날 집회는 일본 여성 이니셔티브, 용기 김학순-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해단체, 코리아협의회, 독·일 평화포럼, 재독 여성 모임, 동아시아선교협회 등 6개 단체가 주최했다.

현재 한국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238명이며, 생존자는 40명이라고 코리아협의회는 전했다.

獨서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 주장하는 소녀상 퍼포먼스 - 4

uni@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