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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 야시장 개장 한 달 연기…10월 14일부터 시범 운영

송고시간2016-08-14 09:01

"매대 제작에 시간부족"…금 토 이틀간 일몰 후 자정까지 운영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오는 9월 개장할 예정이었던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개장일을 한 달가량 늦추기로 했다.

남광주 야시장 개장 한 달 연기…10월 14일부터 시범 운영 - 2

14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의 시범 개장일을 오는 10월 14일로 잠정 결정했다.

동구는 애초 9월에 남광주 야시장의 첫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한 달가량 개장일을 늦췄다.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매대 제작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돼 불가피하게 개장일을 연기했다.

동구는 10월 15일 시장상인들을 초청, 야시장 내 공연무대에서 개장식을 할 예정이다.

개장일을 늦춘 남광주 야시장은 올해 12월까지 상인들에게 운영비 부담을 주지 않고 시범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상인회 등과 협의해 매대 상인들에게 운영비를 부과하며 장기 운영에 들어간다.

야시장 참여 상인 모집 절차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음식 품평회를 열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품평회는 오는 18∼19일 동구 모 요리학원에서 요리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은 1960년대 밤 기차가 정차한 남광주역의 경관과 광주의 대표 수산물 특화시장의 특성을 살렸다.

먹거리, 미디어 아트경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울리는 야시장으로 선보인다.

남광주 시장 내 1·3통로와 2통로 일부 구간 등 모두 220m 구간에 33개 매대를 설치한다.

광장 주차장에도 10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매주 금·토 이틀간 일몰 후 자정까지 개장할 계획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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