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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림픽 참가자 감염병 모니터링 방안 마련

송고시간2016-08-14 07:33


부산시, 올림픽 참가자 감염병 모니터링 방안 마련

감염병 많은 리우 올림픽 가려면…"예방접종은 필수"(CG)
감염병 많은 리우 올림픽 가려면…"예방접종은 필수"(CG)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브라질 리우올림픽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이 끝나면 참가선수나 관광객들은 감염병 모니터링부터 해야 한다.

부산시, 올림픽 참가자 감염병 모니터링 방안 마련 - 2

부산시는 리우올림픽 참가자가 국내로 입국할 경우 입국 직후부터 2주간의 감염병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올림픽 후속조치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카바이러스와 장티푸스 등 현지 감염병의 잠복기가 대부분 2주일 이내로, 별다른 증세가 없더라도 2주간은 발열 등 감염병 증세를 면밀해 관찰할 계획이다.

감염증세가 확인되면 즉시 치료에 들어가고, 역학조사를 실시해 추가 감염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는 격리환자 발생에 대비해 부산지역 4개 병원에 35개의 음압병상을 확보한 상태다.

시는 또 지카바이러스 등 외래 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자는 11개 종목의 33명 부산선수단을 포함해 리우올림픽을 다녀온 일반관광객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카바이러스 등 발생지역을 다녀온 경우 당장 이상 증세가 없더라도 잠복기에 해당하는 2주간은 이상 증세를 면밀히 살피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 등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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