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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인 양묘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송고시간2016-08-12 10:06

22일까지 공모 신청 접수…국비·지방비 포함 60% 보조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최신 시설을 갖추고 온실에서 묘목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민유 양묘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노지 양묘 방식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고,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도 크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생육환경 조절시스템과 관수 시설 등이 있는 시설 양묘를 보급해 안정적인 묘목 생산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산림청 개인 양묘 시설 현대화 사업 지원 - 2

신청 자격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림용 묘목을 대행 생산하는 사업자로 지자체에 공모 신청을 하면, 해당 지자체가 22일까지 산림청에 신청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로 3년 이내 연차사업도 응모할 수 있다.

총 사업비는 1곳당 1억원 이하 또는 2억∼10억원 규모로 이원화해 신청자가 자신의 형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5명 안팎의 사업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30일께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 공지된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고품질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 양묘 시설 현대화 비율을 현재 45% 수준에서 2020년까지 70%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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