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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전,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완화 영향 이틀째 하락

송고시간2016-08-12 09:33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전력[015760] 주가가 당정이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를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한 영향으로 12일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은 전 거래일보다 1.98%(1천200원) 떨어진 5만9천4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2.31%까지 하락했다.

한전은 정부와 새누리당이 최근 폭염으로 쟁점화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방안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날에도 3.19%나 급락했다.

당정은 전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협의회를 열어 올 7~9월 누진제를 조정해 가계부담을 덜어주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중장기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올 7∼9월 누진제 조정으로 2천200만 가구가 평균 19.4%의 요금 인하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총 4천200억원으로 추산되는 누진제 조정 재원은 전액 한전이 부담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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