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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N 여행> 영남권: "둥둥∼승전고를"…통영 한산대첩 재현 등 축제 한마당

송고시간2016-08-12 11:00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부산=연합뉴스) 박정헌 김용태 김준범 차근호 기자 = 8월 15일 광복절이 포함된 13∼15일 연휴 영남지역은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겠다.

경남 통영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고스란히 재연한 축제가 준비됐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는 해양스포츠 마니아들이 집결하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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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푹 찐다, 무더위 절정"

이번 연휴 영남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에는 35도 내외의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일요일인 14일과 월요일인 15일에는 대기가 불안해지며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울산·창원·대구·포항 26도,안동 2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7도·안동, 포항 35도, 부산 33도, 울산·창원 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25도, 포항·부산·창원 26도, 울산 25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포항 34도, 부산 33도, 울산·창원 35도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구 25도·부산·창원, 울산·포항 26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포항·울산·경남 31, 부산 30도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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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둥, 승전고'…합산대첩 재현된다"

11일부터 15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열리는 '제55회 통영한산대첩축제'에는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이 준비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4일 오후 6시 열리는 한산대첩 재현행사다.

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감 나는 해상전투가 이순신공원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서는 이순신 장군 전통무예 시연, 이순신 장군 행렬 재현, 거북선 출정식 등이 특설무대와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인 통영오광대 공연, 승전무, 남해안 별신굿공연도 준비됐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승전축하주막, 거북선 노 젓기 대회, 한산대첩 책 놀이 등 체험 거리도 많이 준비됐다.

불꽃 쇼와 재즈 나이트 공연, 해군 축하음악회와 의장대 시범도 볼거리 중 하나다.

청소년과 젊은층의 참여를 최대한 끌어내려고 '디지털 방송센터'를 개국해 축제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www.hansanf.org)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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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앞바다에 해양스포츠 마니아 집합"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울진 염전해변에서 열린다.

대회 슬로건은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에서!'이다.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4개 종목에서 2천200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정규 종목 외에 바다 수영, 고무보트, 드래곤보트 경기가 펼쳐지고, 먕향해수욕장 오산항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스쿠버 다이버가 참여하는 수중사진 촬영대회도 열린다.

관광객들도 현장 접수를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울진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안전요원 119명과 경비정(구조정) 35척과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했다.

이 밖에도 개막일인 12일 오후에는 친환경엑스포 공원에서 해양문화 경연대회와 동해안 해양수산한마당축제가 열리고 염전해변에서는 수상오토바이, 플라이보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 렛츠런파크 물놀이 축제 '총총페스티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놀이 축제인 '총총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더비 랜드 분수광장에서 진행된 '총총페스티벌'은 오는 20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총총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놀잇거리로 가득하다.

바닥분수를 활용한 물총축제, 물풍선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됐다.

말 관련 상식 OX 게임인 '퀴즈 마왕선발대회'부터 물풍선 많이 넣기 게임인 '내가 로빈 후드', '물풍선 볼링대회', '물풍선 빨리 전달하기 게임', '물총 사격대회', '물풍선 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등에 붙인 이름표에 물총을 맞으면 탈락하는 '런닝맨 물총게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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