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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확산…상주보·낙단보 수질예보 '관심' 단계

송고시간2016-08-12 09:25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폭염이 이어지면서 낙동강 녹조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지난 10일 경북 상주와 의성 사이에 있는 낙동강 낙단보에 수질예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낙동강 녹조 확산…상주보·낙단보 수질예보 '관심' 단계 - 2

이곳 남조류 개체 수는 지난 1일 3천282cells/㎖에서 8일 8만3천277cells/㎖로 급증했다.

남조류 개체 수가 1만cells/㎖를 초과하면 클로로필-a 농도와 관계없이 수질예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다.

수질예보제는 남조류 개체 수나 클로로필-a 농도에 따라 평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뉜다.

환경과학원이 수질예보제를 운용하는 낙동강 대구·경북 구간 가운데 낙단보 상류에 있는 상주보는 4일부터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

상주보 남조류 개체 수는 1일 4만3천680cells/㎖에 이어 8일에도 2만4천947cells/㎖로 관심 단계 기준치를 넘어섰다.

구미보와 달성보는 평상 단계를 유지했다.

칠곡보와 강정고령보에서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대구지방환경청은 9일 강정고령보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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