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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 목표…남자 개인만 남았다

송고시간2016-08-12 09:05


[앵커]

세계 최강 양궁대표팀의 리우올림픽 목표는 전 종목 석권이었는 데요.

남녀단체에 이어 여자 개인에서 장혜진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이제 목표 달성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올림픽] 양궁 전 종목 석권 목표…남자 개인만 남았다 - 2


[기자]

올림픽 최고 효자종목 양궁.

한국 양궁은 런던올림픽까지 무려 19개의 금메달을 따며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등 한 대회에서 전 종목을 석권한 적은 없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양궁대표팀의 목표는 사상 첫 전 종목 금메달.

<문형철 / 양궁대표팀 총감독> "목표는 일단 저희가 하고 싶은 것은 다 (우승)하고 싶죠. 꿈이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왔으니까요."

소음과 조명에 대비해 야구장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등 완벽한 준비를 한 양궁대표팀.

스타트는 남자 선수들이 끊었습니다.

김우진과 구본찬, 이승윤으로 구성된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미국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어 세계 최강 여자양궁도 단체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변함없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여자 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 종목 석권의 꿈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남자 개인전.

김우진이 32강에서 탈락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지만 구본찬과 이승윤이 16강에 올라 있습니다.

구본찬과 이승윤은 내일 새벽 양궁에 걸린 마지막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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