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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개봉영화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송고시간2016-08-12 08:39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봉영화와 함께 하는 인문학'을 주제로 '팝콤톡톡 플러스' 행사를 연다.

영화의전당, 개봉영화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 2

팝콤톡톡 플러스는 매월 1∼2회 인문학 명사를 초청해 개봉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 소재에 걸맞은 주제를 선정해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팝콤톡톡 플러스가 선택한 작품은 마테오 가로네의 '테일 오브 테일즈'와 돈 치들 감독의 '마일즈'이다.

제8회 칸영화제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테일 오브 테일즈'는 비밀의 숲을 둘러싼 3개 왕국을 배경으로 아기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는 여왕, 왕과의 하룻밤을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노파, 거인과 동굴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된 공주의 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판타지 영화다.

18일 오후 7시 작품 상영 뒤 '추함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연구소 필로아트랩의 이지훈 대표가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개봉영화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 3

이어 25일 오후 7시 20분 '마일즈'를 상영한 뒤에는 재즈카페 '몽크'의 양돈규 대표와 함께 마일스 데이비스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영화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팝콤톡톡 플러스는 관객들의 관심에 맞춰 영화에 대한 담론과 특별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팝콤톡톡 플러스 관람료는 일반 7천 원, 청소년 6천 원이다. 상세 일정과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를 참조하면 된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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