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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삼성생명,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

송고시간2016-08-12 08:35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2일 삼성생명[03283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3만원으로 내렸다.

원재웅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3천29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충당금 1천40억원 환입에도 투자영업이익 부문에서 특별 이익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저금리 기조로 매출과 투자영업이익 측면에서 생명보험업에 불리한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할증을 기존 40%에서 30%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낮췄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그러나 위험손해율이 떨어지고 보장성 상품 중심 판매로 보험영업이익 부문의 안정적인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위험손해율도 70%대 후반의 낮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에는 삼성생명 태평로 본사 매각에 따른 2천800억원의 세전이익이 유입되면서 투자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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