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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4·26만화영화촬영소에 설비 지원

송고시간2016-08-12 08:05

김기남 "세계 만화영화계의 앞선 수준으로"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4·26만화영화촬영소에 '현대적 설비'를 지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방송은 이날 "만화영화 창작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김정은 동지께서 촬영소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신데 이어 다시 만화영화 제작에 필요한 현대적 설비를 선물로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설비 전달 모임에는 김기남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박춘남 문화상 등이 참석했다.

김기남은 전달사에서 "은정어린 설비들에는 촬영소 일꾼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이 창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며 우리 만화영화를 세계 만화영화계의 앞선 수준에 당당히 올려세우기를 바라시는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량정철 부총장, 리순건 단장, 미술가 김응오는 결의토론에서 "설비들에 대한 관리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고 선진적 영화제작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을 비롯해 만화영화 제작 공정의 현대화, 과학화, 컴퓨터화, 수치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정은은 2014년 이 촬영소를 방문해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만화영화대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독려한 이후 각종 지원을 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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