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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태용 "온두라스 무조건 이긴다…선제골 중요"

송고시간2016-08-12 04:04

"잠 안 자고 응원하는 국민 기대 부응할 것"

<올림픽> 미네이랑 경기장 확인해 보니
<올림픽> 미네이랑 경기장 확인해 보니

(벨루오리존치=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11일(현지시간) 오후 온두라스와의 8강전이 열리는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잔디 상태 등 경기 여건을 확인한 뒤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벨루오리존치<브라질>=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신태용 감독이 8강전 승리를 위해선 선제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 앞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경기에선 선제골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온두라스의 경기 스타일이 거칠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가 선제골을 넣고 계속 리드해야 거친 경기 스타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온두라스전은 무조건 이기겠다"고 밝혔다.

<올림픽> 8강 '신태용호' 벨루오리존치 입성
<올림픽> 8강 '신태용호' 벨루오리존치 입성

(벨루오리존치=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리우올림픽 축구 8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이 11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공항에 도착해 게이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새벽잠을 안 자고 경기를 보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선수들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온두라스에 대해 "중남미 선수들 특유의 개인돌파가 뛰어나고 선수들끼리 창의적인 플레이를 잘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방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전날 온두라스와 아르헨티나의 D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거론하면서 "역습 시 상당히 빠르고 위협적"이라고 소개했다.

신 감독은 전날 멕시코와의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의도한 것과는 달리 수비적인 모습이 나왔다는 사실을 인정한 뒤 "온두라스와의 경기는 정상적인 스타일로 맞받아치면서 우리가 우위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미네이랑 경기장 관계자와 대화
<올림픽> 미네이랑 경기장 관계자와 대화

(벨루오리존치=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리우올림픽 축구 한국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11일(현지시간) 오후 온두라스와의 8강전이 열리는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잔디 상태 등 경기 여건에 대해 경기장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신 감독은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컨디션에 대해선 "경기 일정이 타이트하다 보니 상당히 피곤할 것"이라며 "그러나 8강에 진출했기 때문에 심리적으론 편안하다. 경기 당일 컨디션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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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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