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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국무 광복절 축하…"한미동맹, 동북아 평화·안정 기여"

송고시간2016-08-12 03:30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은 한국인들에게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축하 성명을 내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케리 장관은 11일(현지시간) "미국인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신해"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한국과 미국)의 양자 간 협력관계는 자유와 민주, 인권, 법치라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계속 번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미 양국의 "지속적인 관계가 두 나라의 기회와 번영으로 이어지고, 매우 중요한 우리의 안보 동맹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고 지적했다.

"우리의 우의가 강화되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사이버와 우주, 기후변화, 세계 보건 같은 새로운 협력 분야를 개척했다"고 언급한 케리 장관은 "이런 노력들은 어떻게 우리가 함께 세계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두 나라가 "공통된 국제적 우선과제에 대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한국 양국민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 왔고, 그 점은 매년 미국 학교에서 6만여 명의 한국 대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점에서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이 특별한 날에 한국이 자신의 성공과 문화, 역사를 축하하는데 대해 동참한다"며 모든 한국인이 즐겁고 기쁜 광복절을 맞기 바란다며 축하 성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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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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