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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시장의 새 장"

송고시간2016-08-11 11:52

미디어데이서 강한 자신감…"홍채인식 가장 안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갤럭시노트7은 더욱 완성된 모습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한다."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사장)이 19일 정식 출시를 앞둔 새 패블릿(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고 사장은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노트7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리에게 냉소적이었던 미국 언론도 갤럭시노트7에 대해 올해 최고의 패블릿,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 아름다운 제품이라는 평가를 했다"고 소개했다.

갤럭시노트7은 패블릿 시장을 개척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6번째 모델로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공개됐다.

보안 및 모바일 금융에 활용 가능한 '홍채인식'과 '삼성패스',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능, 외국어 번역을 하는 'S펜' 등이 특징이다.

고 사장은 새 패블릿의 기능에 대해 "최고 성능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더욱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홍채인식 기능을 제공하면서 더욱 안전하게 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삼성패스와 삼성클라우드와 같은 신규 서비스도 과감하게 도입했다"며 "갤럭시노트7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고 사장은 홍채인식의 안정성과 생체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홍채는 복제가 불가능하고 홍채보안은 현재로써는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채 정보는 스마트폰 안에 누구도 해킹할 수 없는 안전한 공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홍채인식을 이용한 본인인증 솔루션 '삼성패스'가 19일부터 일부 은행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 이용자는 19일부터 신한은행·우리은행·KEB하나은행에서 '삼성패스'를 이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 정식으로 출시되며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제품 출고가는 98만8천900원, 메모리 용량은 64GB 한 가지다. 색상은 실버 티타늄, 골드 플래티넘, 블루 코랄 등 3종이다. 블랙 오닉스는 10월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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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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