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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6-08-11 12:00

■ "슈퍼박테리아 막아라"…감기 항생제 처방 절반으로 줄인다

정부가 조용한 살인자(Silent Killer)로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 이른바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5개년간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정부는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16~2020년)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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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2

■ 美 미사일방어청장-합참 고위인사 회동…사드·미사일방어 협의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전략을 총괄하는 국방부 산하 미사일방어청(MDA)의 제임스 시링 청장(해군중장)이 11일 합동참모본부 고위 인사와 회동,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링 청장은 이날 오전 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 합참 고위인사와 만나 사드배치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와 한미 미사일방어 협력 방안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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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가족 끝내 못보고…" 이산가족 사망자, 생존자보다 많아졌다

올해 들어 이산가족 사망자가 생존자를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25년 후에는 생존자 전원이 사망할 가능성이 크며 생애 한 번이라도 북(北)에 있는 일가족을 만나려면 연간 7천200명은 상봉에 나서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서 상봉 예정자의 상당수가 80대 이상 초고령층에 접어들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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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효과 지켜보자'…한은 기준금리 1.25%로 동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현재의 연 1.25% 수준에서 두 달째 동결됐다. 한은은 11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0.25%포인트 내렸다. 기준금리 동결은 급증세를 멈추지 않는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에다 지난 6월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의 정책효과를 기다려 보자는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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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채인증 '삼성패스' 19일부터 은행권 도입

홍채인식을 이용한 본인인증 솔루션 '삼성패스'가 19일부터 일부 은행에 도입된다. 삼성전자는 11일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7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19일부터 신한은행·우리은행·KEB하나은행이 '삼성패스'를 이용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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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 직장인 여성 38.3% "결혼해도 아이 안 낳아"

직장인 여성 10명 중 4명은 결혼을 해도 자녀를 가지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해 11일 발표한 '저출산 정책에 대한 여성근로자 대상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미혼자의 38.3%가 출산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출산 계획이 있는 미혼자가 생각하는 자녀 수는 2명(37.1%), 1명(19.8%), 3명 이상(4.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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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수출성공 내수기업 3천100개…스마트공장 2천개 돌파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해외수출에 성공한 국내 내수기업이 3천1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조업 혁신을 위해 구축된 스마트공장 수는 지금까지 2천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86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6년 핵심개혁과제 노동개혁·경제혁신 분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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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파업 때 경찰 진입 배상하라"…민노총 소송 패소

2013년 말 철도노조 파업 당시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강제 진입이 불법이라며 민노총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0단독 임대호 판사는 11일 민노총과 신승철 전 위원장 등이 정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경찰은 2013년 12월 철도노조의 민영화 반대 파업 당시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입주한 민노총 본부 사무실에 강제 진입해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 작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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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18년까지 비정규직 3% 이하로…임금 등 차별도 해소

서울시가 정규직 원칙에 따라 본청과 투자출연기관 비정규직 비율을 3%, 민간위탁분야는 10% 이내로 감축한다. 동일가치 노동에 동일임금을 위해 정규직 전환 근로자의 임금 수준은 정규직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서울시는 11일 비정규직 비율을 축소하고 임금·인사·복리후생에서 차별을 줄이는 등 내용의 노동혁신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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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카쿠열도 부근서 그리스 화물선과 충돌한 中어선 침몰

중일 양국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부근에 중국 선박이 최근 대거 접근해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어선이 그리스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를 조금 넘겨 센카쿠 열도의 섬 중 가장 큰 우오쓰리시마(魚釣島, 중국명 댜오위다오) 북서쪽 약 65㎞ 공해(公海)에서 그리스 선적 대형 화물선과 중국 어선이 충돌했다. 어선은 사고 후 바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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