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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피서철 태안 해수욕장 축제 풍성

송고시간2016-08-11 11:22

가요제·독살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광복절 연휴까지 막바지 피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충남 태안의 해수욕장에서 독살체험과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1일 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 의항 해수욕장에서는 12일부터 이틀간 '의항 가요제'가 열린다.

막바지 피서철 태안 해수욕장 축제 풍성 - 2

해수욕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가신청을 받아 펼쳐진다.

13일에는 밀물 때 물의 흐름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뒤 잡는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 체험행사도 열려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에서는 12일부터 이틀간 '조약돌 음악회'가 열린다.

통기타 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피서객들에게 여름 해변의 낭만을 선사한다.

13일 안면읍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써머 페스티벌'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와 해변음악회, 캠프파이어, 풍등 날리기 행사가 이어진다.

같은 날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는 가요제와 영화제, 불꽃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16 만리포 사랑 해변가요제', 14일 원북면 구례포해수욕장에서는 각설이 공연과 가요제가 각각 펼쳐지는 등 해수욕장마다 볼거리가 풍성하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해수욕장마다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막바지 피서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며 "태안의 매력을 많은 분이 느낄 수 있도록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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